보수의 미래는 누구에게? 국민의힘 대선 출마자 한눈에 보기
한동훈
정치적 소신: 법치주의 확립, 검찰 개혁 반대, 보수적 가치 수호, 공정성 강조
지금까지의 정치적 행보:
윤석열 정부의 법무부 장관으로서 검찰권 강화와 사법 질서 유지에 주력하며 보수층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강력한 발언과 단호한 태도로 보수진영의 대표적 인물로 자리 잡았다.
조기 대선 국면에서 보수 진영의 중심 인물로 급부상했으며,
윤석열 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혼란스러운 보수 진영을 통합할 유력한 후보로 평가된다.
보수 지지층 내 강력한 지지를 바탕으로 독자적 개혁 노선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됨.
나경원
정치적 소신: 보수 통합, 경제 성장과 시장 활성화, 사회적 보수주의, 자유시장경제 강화
지금까지의 정치적 행보:
국회 원내대표를 역임하며 강력한 야당 활동을 펼쳤다.
특히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과 대립각으로 보수층 지지를 결집했으며,
여성 정치인으로서 보수 진영 내 영향력을 확대했다.
탄핵 이후 국민의힘 내 온건 보수 진영을 대표하며, 당내 통합과 외연 확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여성 유권자와 중도 보수층에서 지지세가 강하며,
이번 조기 대선에서 안정적이고 중도적인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다.
원희룡
정치적 소신: 중도보수, 실용주의 정치, 지방 균형 발전, 개혁적 보수
지금까지의 정치적 행보:
제주지사 시절 환경과 개발을 균형 있게 추진하며 지방 균형 발전을 강조했고,
윤석열 정부 국토부 장관으로서 부동산 정책 등 실용적 보수의 입지를 다졌다.
탄핵 이후 중도보수 진영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실용적인 정치 노선을 내세워
보수 진영 내에서 차별화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며 중도층의 확장성을 강조하고 있다.
홍준표
정치적 소신: 강력한 보수주의, 자유시장경제 강조
지금까지의 정치적 행보:
경상남도지사와 당대표를 역임하며 강경 보수 노선을 견지했다.
직설적 발언으로 보수층을 결집했고,
여러 차례 대선 후보로 출마했다.
탄핵 이후 보수 진영의 중심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내세우며 지지층 결집을 주도하고 있다.
안철수
정치적 소신: 실용적 중도 보수, 과학기술 발전 강조
지금까지의 정치적 행보:
정치 입문 이후 중도적이고 실용적 이미지를 유지했으며 최근 국민의힘에 합류했다.
과학기술과 경제 혁신을 중심으로 정책을 제시해왔다.
탄핵 이후 실용적이고 중도적인 이미지로 중도층 유권자 공략을 기대하고 있으며,
미래지향적 정책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