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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초 토너패드, 끈적하지만 쿨링은 인정|아비브 어성초 흔적 에센스 패드 사용기
📝 내가 이 제품을 사게 된 계기
올리브영 세일 기간에 발견한 제품.
아비브 어성초 패드가 홍조와 트러블에 좋다는 소문을 많이 들어서 이 기회에 사용해보고자 구매하였음.
📌 제품 정보

- 제품명: 아비브 어성초 흔적에센스패드 클리어터치
- 브랜드: Abib (아비브)
- 구매처: 올리브영 (세일 기간 구매)
- 사용 기간: 7일간 1일 1팩
💧 사용감 요약

패드는 적당히 도톰했고, 닦아낼 때도 자극 없이 부드러웠다.
다만 닦토로 써도, 토너팩으로 써도 잔여감이 꽤 남는 느낌이 있다.
끈적임을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살짝 아쉬운 부분으로 남는다.
하지만 쿨링감은 확실했다.
특히 홍조가 올라올 때 붙이면 2~3시간 정도는 확실히 진정된 느낌.
🔄 다른 제품과 비교
브링그린 징크티카 세럼패드에 비해 물광과 쿨링이 더 직접적으로 느껴짐.
다만 브링그린은 기름기 많은 날에 더 적합한 느낌.
패드의 두께는 스킨푸트의 당근패드와 비슷한데 이 제품은 당근패드와 다르게 패드를 반으로 가를 수 없다는 점.
반으로 갈라서 쓰지 않는 선에서 체감 두께를 비교하자면
브링그린 패드 < 당근패드 = 아비브 어성초 패드
브링그린 패드가 가장 얇다.
다만 브링그린은 기름기 많은 날에 더 적합한 느낌.
패드의 두께는 스킨푸트의 당근패드와 비슷한데 이 제품은 당근패드와 다르게 패드를 반으로 가를 수 없다는 점.
반으로 갈라서 쓰지 않는 선에서 체감 두께를 비교하자면
브링그린 패드 < 당근패드 = 아비브 어성초 패드
브링그린 패드가 가장 얇다.
🔬 성분 리뷰
어성초추출물 외에도 병풀, 티트리추출물이 포함됨.
향료는 없고, 알코올류가 없어 민감성 피부에도 편안했다.
향료는 없고, 알코올류가 없어 민감성 피부에도 편안했다.
🧾 나의 총평
일주일간 매일 써봤는데, 홍조가 올라오는 저녁 시간에 딱이었다.
잔여감이 남긴 하지만, 예민한 날에도 트러블 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
결국 이 패드를 쓰고 나서 아비브 토너 본품도 구매했다.
잔여감이 남긴 하지만, 예민한 날에도 트러블 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
결국 이 패드를 쓰고 나서 아비브 토너 본품도 구매했다.
✔️ 장점
- 얼굴에 열감이 확실히 내려감
- 토너팩처럼 붙였을 때 쿨링 효과가 좋음
- 홍조 완화에 일시적으로 도움됨
- 토너 구매로 이어질 정도로 사용감 만족
❌ 단점
- 잔여감이 느껴져 화장 전에 사용하기엔 애매함
- 끈적한 마무리감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음
- 패드가 생각보다 두꺼워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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